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국정원 지부.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등 '중소기업 기술보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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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국가정보원 지부·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한국 인터넷진흥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 등 경기 지역 4개 기관이 ‘지역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IT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기술보호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중기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혁신성장에 목표를 두고 현장감 있는 기술보호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각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점검 및 보완방안 안내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점검 및 IT보안 대책 안내 ▲산업보안 시스템 구축사업 소개 등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협약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중소기업을 위한‘원스톱 정보보호 무료지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도내 161만여개 중소기업이라면 경기중기청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국가정보원 ․ 한국인터넷진흥원 담당자가 현장 방문해 정보보호 컨설팅도 진행한다.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날“기술보호 역량 강화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기술 보호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보호가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산업보안에 대한 의식강화와 중장기 보안대책을 수립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정보원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더불어 안전하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국가 정보 서비스 기관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중기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혁신성장에 목표를 두고 현장감 있는 기술보호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각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점검 및 보완방안 안내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점검 및 IT보안 대책 안내 ▲산업보안 시스템 구축사업 소개 등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4개 기관은 협약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중소기업을 위한‘원스톱 정보보호 무료지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도내 161만여개 중소기업이라면 경기중기청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국가정보원 ․ 한국인터넷진흥원 담당자가 현장 방문해 정보보호 컨설팅도 진행한다.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날“기술보호 역량 강화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기술 보호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보호가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산업보안에 대한 의식강화와 중장기 보안대책을 수립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정보원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더불어 안전하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국가 정보 서비스 기관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