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

백화점 매장 고급화 전략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잠실점. 사진=에이스침대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체험형 프리미엄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약 150㎡ 규모로 잠실점에 입점한 침대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의 대형화 및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잠실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이 매장에는 최근 에이스침대 광고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등장한 신제품 ‘자나(ZANA)’를 비롯해 ‘루체 III (LUCE-III)’, ‘라노떼(LANOTTE)’, ‘오팔로(OPALO)’ 등 베스트셀러 라인이 전시된다. 또 에이스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모델인 ‘에이스 헤리츠’ 제품군과 로얄에이스 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메리노 울, 말털, 목화솜 등의 소재를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에이스침대가 16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가 단독 수입하는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전시된다.

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는 12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고급형 매트리스 라인에 적용되는 혜택 제공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에이스침대의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풍성한 웨딩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에이스침대의 남다른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백화점 매장을 리뉴얼해 나가고 있다”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리뉴얼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에이스침대의 라인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