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일 관악 파크뷰, 신대방역 인근…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서울 관악구에서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 ‘더위일 관악 파크뷰’가 공급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20가구(전용 17~19㎡)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평면은 세 가지 타입이 적용돼 선택폭이 넓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됐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시설이 마련돼 있다. 신림근린공원과 신림체육센터가 가까워 이용하기 쉽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경전철 난곡선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지 바로 옆에 난곡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림~봉천터널과 난곡사거리 지구중심계획도 예정돼 있다.

투자 조건도 좋다는 평을 받는다. 관악구는 1인 가구가 약 16만 명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다. 원룸 임대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구로디지털밸리~신림~강남으로 이어져 인근 학생과 직장인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 발생에 대한 부담이 작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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