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오일폼 2200만병 판매…초미세먼지까지 세정
입력
수정
지면C3
202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화장품 부문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오일폼 시리즈는 2012년 첫 론칭 후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말끔하고 순한 클렌징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누적 판매액 2800억원, 2200만 병 판매 신화를 기록한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국민 절반이 사용했다고 해 ‘#국민클렌저’라는 재미있는 애칭이 붙었다.18번째 시즌 제품인 ‘카렌듈라 오일폼’까지 출시된 오일폼의 인기 요인은 오일투폼 신개념 포뮬러에 있다. 초민감시대에 생기는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집중해 연구개발한 카렌듈라 바이옴 오일폼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했고, 모공 60분의 1 크기인 미세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깊이 세정해준다.
카렌듈라 성분은 상처나 염증성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건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 등에 두루 쓰일 정도로 순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10년 동안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착한 성분과 기능에 집중한 제품력 때문”이라며 “특히 잦은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고민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