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2050명,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

경기 703명-서울 671명-인천 120명
충남 84명-경남 70명 등 확진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5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가 2050명 늘어 누적 26만5423명이다.신규 확진자가 2024명을 기록했던 지난 1일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64일 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 2014명, 해외유입 36명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