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SSG닷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시작... 친환경 포장재 도입, 쓱배송 세트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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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1일까지 선물세트 본판매, e머니 최대 1만원 적립 프로모션 등 고객 혜택 강화추석까지 10여일을 앞두고 유통가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이다.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보냉상자, 수분리라벨 등 피코크 선물세트 ‘친환경 포장재’ 도입
쓱배송 대상 선물세트 3배 확대 등 SSG닷컴 협업 강화해 고객 구매편의성 높여
이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40% 할인하고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적립금 ‘e머니’도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본세트 행사 기간 내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시 e머니 5천점, 20만원 이상 결제시 e머니 1만점을 적립한다. 사전에 이마트 앱 내 e머니 약관 동의 후 이벤트 응모 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마트는 본판매 대표 상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내세운다. 코로나 확산 이후 세번째 비대면 명절을 맞이하며, 가족과 친지를 직접 찾아 뵙는 대신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는 새로운 명절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프리미엄 세트의 정수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 수량을 15%가량 늘렸으며, 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NO.9 세트’를 80만원에 준비했다. 한우 최고등급인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로 엄선한 구이세트로, 등심구이용/채끝구이용/안심구이용을 각 1kg씩 구성했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큼직하고 두툼한 수산물로 구성한 ‘황제 시리즈’ 4종을 선보이고 행사카드로 구매시 각 10% 할인 판매한다. 최상품으로 여겨지는 300g 이상의 조기만을 엄선한 ‘피코크 황제굴비 세트’를 행사가 49만3200원에, 상품성이 가장 좋은 500g 이상의 갈치만 엄선한 ‘피코크 황제갈치 세트’를 행사가 22만3200원에 판매한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국내 유명산지의 고당도 사과, 배만을 엄선한 ‘피코크 고당도 왕사과 왕배세트(사과6입, 배4입)’를 행사카드 할인가 8만9820원에 준비했다. 트렌드 세트인 ‘피코크 샤인머스캣&제주왕망고 세트(샤인머스캣2송이, 제주왕망고2개)’도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해 9만6600원에 판매한다.아울러 이마트는 ESG 트렌드에 맞춰 대표 선물세트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한다.
우선 피코크 축·수산 선물세트 전품목에 친환경 아이스팩을 도입했다. 아이스팩의 내용물은 물과 전분이며, 포장재는 분리 배출이 가능한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했다.
또한 피코크 축산 세트의 대표 상품인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냉장세트 6개 품목과 피코크 수산 세트 7개 전품목에 대해 포장박스를 종이 보냉 상자로 교체했으며 상자 내부 속지에 콩기름 잉크를 활용했다.피코크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에도 포장 박스에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또 조미료 세트 상품의 경우 수분리 가능한 라벨과 분리가 용이한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했으며, 통조림 세트에서는 상품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내부 포장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추석 본세트에서도 SSG닷컴과 협업을 강화해 고객이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SG닷컴의 시간대 지정 장보기 서비스인 ‘쓱배송’을 통해 주문 가능한 선물세트 품목을 기존 30개에서 100개로 3배 이상 확대해, 이마트 점포 인기 선물 세트를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과일,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위생용품, 화장품 등 인기상품 100여 종 대상이다SSG닷컴은 오는 16일까지 추석 본세트 행사에 돌입하며,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한가위 장터’ 프로모션을 열고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몰 추석 매장 상품을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7% 쿠폰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세번째 비대면 명절을 맞아 이마트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큰 혜택으로 선보인다”라며, “이와 함께 ESG, 쇼핑 편의성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본판매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