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용 '이즈 바이 템퍼' 패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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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이즈 바이 템퍼'(EASE BY TEMPUR)' 매트리스(사진)를 1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설치 기사가 배송까지 직접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매트리스는 기존 템퍼 다른 제품과 달리 상자 안에 '롤' 형태로 말려서 포장된다.
이즈 바이 템퍼 매트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단일 규격(100x200x18㎝)으로 제작됐다. 커버는 지퍼 형태로 벗기기 쉬워 세탁하기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평가다. 온라인 전용 제품이지만 10년 사후관리(AS) 무상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템퍼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기술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도 이런 템퍼 소재만의 특성을 담고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템퍼 소재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압력 완화 물질로 잠잘 때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즈 바이 템퍼의 베개는 수면용은 물론 등받이용로도 쓰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 두 가지이며 커버는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즈 바이 템퍼 매트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단일 규격(100x200x18㎝)으로 제작됐다. 커버는 지퍼 형태로 벗기기 쉬워 세탁하기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평가다. 온라인 전용 제품이지만 10년 사후관리(AS) 무상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템퍼는 매트리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기술 인증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도 이런 템퍼 소재만의 특성을 담고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템퍼 소재는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압력 완화 물질로 잠잘 때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즈 바이 템퍼의 베개는 수면용은 물론 등받이용로도 쓰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 두 가지이며 커버는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