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폐를 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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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添乱
Tiānluàn
폐를 끼치다
A: 你干嘛不去帮忙?
A: Nǐ gànmá bú qù bāngmáng?
A: 니 깐마 부 취 빵망? B: 我觉得反而会添乱。
B: Wǒ juéde fǎn’ér huì tiānluàn.
B: 워 쥐에더 판얼 훼이 티앤루안.
A: 那也不一定啊,没准儿能帮大忙呢。
A: Nà yě bù yídìng a,méizhǔnr néng bāng dà máng ne.
A: 나 예 뿌 이띵 아, 메이쥬얼 넝 빵 따 망 너.
A: 왜 도우러 안 가?
B: 오히려 폐만 끼칠 것 같아.
A:꼭 그런 건 아니지,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 단어
干嘛 무엇을 하다 / 去 가다 / 帮忙 도움을 주다
觉得 라고 생각하다 / 反而 오히려 / 不一定 꼭~그렇지 않다
没准儿 어쩌면~할지도 모르다
한마디
도와주려는 좋은 의지였지만 결국에 도움은커녕
폐를 끼치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 경우에서 “添乱”라고 하는데
“乱”은 ‘엉망진창이다, 어질러 놓다’는 뜻이고
“添”은 ‘더하다’의 의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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