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일본 흥행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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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이 6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면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급등세다.
데브시스터즈의 소셜 RPG게임 '쿠키런: 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9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대비 2만6500원(29.94%)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일본 시장 캠페인을 시작한 쿠키런: 킹덤이 하루 만인 5일 무료 게임 분야에서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일에는 1위를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데브시스터즈의 소셜 RPG게임 '쿠키런: 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9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대비 2만6500원(29.94%)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일본 시장 캠페인을 시작한 쿠키런: 킹덤이 하루 만인 5일 무료 게임 분야에서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일에는 1위를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쿠키런:킹덤이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흥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