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제주에너지공사와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 협약
입력
수정
지면A15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부문 한화큐셀은 13일 제주에너지공사와 분산에너지 사업에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분산에너지는 전기가 필요한 지역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수급 시스템과 대비되는 개념이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분산에너지 인프라, 전력 운영 플랫폼 등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수소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분산에너지는 전기가 필요한 지역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수급 시스템과 대비되는 개념이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분산에너지 인프라, 전력 운영 플랫폼 등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수소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