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근대5종 銅'전웅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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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국내 첫 근대5종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사진 왼쪽)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전 선수를 지원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오른쪽)은 “전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지훈련이나 격려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