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관문' 법조윤리시험 2천177명 합격
입력
수정
합격률 96.5% 작년보다 소폭 상승 제12회 법조윤리시험 응시자 2천256명 중 2천177명이 합격했다고 법무부가 15일 밝혔다
합격률은 96.5%로 2019년(95.05%)·2020년(93.0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
70점 이상(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의 점수를 받아 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불안감 속에서도 응시자들이 충실히 대비했고, 실제 문제도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서 합격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성적 확인은 16일 오후 2시부터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합격률은 96.5%로 2019년(95.05%)·2020년(93.0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한다.
70점 이상(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의 점수를 받아 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불안감 속에서도 응시자들이 충실히 대비했고, 실제 문제도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서 합격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성적 확인은 16일 오후 2시부터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