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금고 운영사 선정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올해 말 약정 기간이 종료되는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회사로 제1금고에 경남은행을,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경남은행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3개, 기금 13개를 맡아 운영하게 되고, 농협은행은 특별회계 22개, 기금 3개의 운영을 맡는다. 금고 운영 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