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604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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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동시간대 539명을 기록했고, 오후 9시 기준 790명에 이어 최종 집계치는 808명으로 하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671명→667명→670명→659명→658명으로 닷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주말 영향을 받은 12∼13일 500명대로 주춤하더니 전날 800명대로 폭증했다.
한편,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6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정리돼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