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일본 사장(사진)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다음달 중순 부임할 예정인 셰어 사장은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법인에 입사해 2008년까지 경상용차 부문과 영업을 담당했다.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 분야를 총괄했고, 2016년엔 폭스바겐그룹 일본 사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