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 실시…사은품 쏟아진다

추석 연휴인 18~22일까지 진행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투자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삼성증권 투자스쿨'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스쿨은 전 국민 투자지식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증권이 선보인 모바일 동영상 투자교육 서비스이다.삼성증권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다비다'가 교장선생님으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소속의 애널리스트, 투자 관련 전문 유튜버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전문성이 높은 강사진으로 구성된데 이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투자지식 테스트 결과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각 과정별 동영상을 듣고 테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고급과정을 수료한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를 제공하며, 중급과정을 수료한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초급과정을 수료한 1250명에게는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룰렛 결과에 따라 편의점 상품권 5000원(15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00명), 커피 기프티콘(300명), 비타민 음료(1000명)가 제공된다.이벤트 기간 중에 전 과정을 수료했다면 초급, 중급, 고급과정 경품 추첨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