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정보 어떻게 쓸까?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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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주최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바다. 바다는 관광뿐만 아니라 자원,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양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해양정보를 파악하고, 활용사례를 발굴하여 해양정보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민간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올해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한 '해양정보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6회 해양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안전해 앱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와 '산업화 아이디어'입니다. 두 가지 주제 중 원하는 부문에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해양정보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10월 24일 일요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정보마켓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응모된 접수작들은 활용성, 창의성, 우수성, 상용화 가능성, 공익성 등의 평가 지표에 따라 심사를 거칠 예정입니다. 또한 각 부문별로 네 개의 작품을 선발하며, 11월 19일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 발표와 개별 안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수상작들에 대한 시상내역 역시 안 살펴보면 서운하겠죠? 안전해 앱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 대상 150만원, 산업화 아이디어 분야 대상 상금 200만원을 포함한 총상금 830만원에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조사원장상 등 주최사 상장 역시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품규격, 문의처를 포함한 상세 공모요강은 지금 올콘 홈페이지에서 '해양정보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검색하시면 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