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확진자 1000명 넘었다…9시까지 신규 확진 12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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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1년8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893명보다 330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오후 9시 집계치인 692명보다는 531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이 907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지난 17일은 70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최종 집계치는 오는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중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893명보다 330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오후 9시 집계치인 692명보다는 531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이 907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지난 17일은 70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최종 집계치는 오는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중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