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기업 8곳·프리-스타기업 20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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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기업 8개 사와 프리(Pre)-스타기업 20개 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기업과 프리 스타기업은 지역 유망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중기업군에 속하면 스타기업, 소기업군에 해당하면 프리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스타기업에는 AL네트웍스, 백두에프앤에스, 디에스메탈, 대영지에스, 솔라라이트, 에이엘테크, 올소테크, 우경정보기술이 선정됐다.
프리 스타기업은 대건금속, 소포스, 이룸쿡, 제이에스코리아, 창보, 씨엠케이푸드, 엑스팩토리, 영원, 아레텍,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 라지, 비젼디지텍, 퍼시픽엑스코리아, 로우템, 엠모니터, 씨티셀즈, 아스트로젠이 뽑혔다.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59억 원, 프리 스타기업들의 작년 평균 매출액은 54억 원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해당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타기업과 프리 스타기업은 지역 유망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중기업군에 속하면 스타기업, 소기업군에 해당하면 프리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스타기업에는 AL네트웍스, 백두에프앤에스, 디에스메탈, 대영지에스, 솔라라이트, 에이엘테크, 올소테크, 우경정보기술이 선정됐다.
프리 스타기업은 대건금속, 소포스, 이룸쿡, 제이에스코리아, 창보, 씨엠케이푸드, 엑스팩토리, 영원, 아레텍,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 라지, 비젼디지텍, 퍼시픽엑스코리아, 로우템, 엠모니터, 씨티셀즈, 아스트로젠이 뽑혔다. 신규 선정된 스타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59억 원, 프리 스타기업들의 작년 평균 매출액은 54억 원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해당 기업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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