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코로나 안전지대 선포…"백신 접종 완료"

'지금부터 쇼타임' 주요 배우들, 백신 접종

"스태프 배려이자 책임감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 만들 것"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라이언하트, 에프엘이엔티
'지금부터 쇼타임' 주요 배우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측은 "박해진과 진기주, 정준호, 김희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촬영 시작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일로, 배우들의 솔선수범이 돋보이는 상황이다.제작사 측은 "배우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완료한 것은 스태프들을 위한 배려이자 책임감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제작 현장을 만들겠다"며 배우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현재 주요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이며, 오는 10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