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바이오팜그룹 "11월 국제학회서 mRNA 전달 플랫폼 공개"

엄태웅 대표 인터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은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배출한 최고 스타다. mRNA 백신은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여러 장점에도 전달체가 마땅치 않다는 이유 등으로 만년 기대주에 머물렀다. 그러던 차에 코로나19가 터지자 mRNA는 지질나노입자(LNP)라는 약물전달 시스템(DDS)을 만나며 대중화 물꼬가 트였다. DDS가 mRNA 백신 탄생의 막강한 조력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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