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최양희 총장, 한양대 백남상 수상

한양대 백남기념사업회는 2021년 백남상 인권·봉사 부문 수상자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왼쪽)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의료현장에 자원할 간호사 4000명을 모집하고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학 부문에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논문 719편을 발표하고 특허 41개를 출원한 최양희 한림대 총장(오른쪽)이 수상했다. 음악 부문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5일 한양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