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 워크숍·설명회부터 제품 PR챌린지까지…알찬 부대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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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1’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제행사로 국제조달워크숍이 29~30일 이틀간 ‘혁신·포용적 공공조달’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열린다. 29일 오후에는 조달연구원 주최로 공공조달과 혁신 세션이, KAIST 주최로 공공조달의 사회적 책임 세션이 마련됐다. 30일 오전에는 디지털전환 시대의 공공조달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으로 영국·중국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동티모르 공공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국구매조달학회 주최로 열리는 ‘2021 추계국제학술발표대회’는 29일 오후 2~5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조달 시장 진출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조달 관련 민·관·학 전문가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조달실무교육은 행사 기간 13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교육과정, 총 16회로 이뤄진다. 동반성장 구매 PR챌린지는 올해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구매상담회 방식이다. 우수한 중소기업이 다수의 공공기관·대기업에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했다. 중소기업이 수요처(공공기관·대기업)를 대상으로 발표자료 등을 활용해 제품의 우수성 등을 발표한 후 자유롭게 스탠딩으로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30일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전시장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열린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 전시장 내 상담회장에서 이뤄진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먼저 국제행사로 국제조달워크숍이 29~30일 이틀간 ‘혁신·포용적 공공조달’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열린다. 29일 오후에는 조달연구원 주최로 공공조달과 혁신 세션이, KAIST 주최로 공공조달의 사회적 책임 세션이 마련됐다. 30일 오전에는 디지털전환 시대의 공공조달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이 준비돼 있다.
온라인으로 영국·중국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동티모르 공공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국구매조달학회 주최로 열리는 ‘2021 추계국제학술발표대회’는 29일 오후 2~5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조달 시장 진출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조달 관련 민·관·학 전문가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조달실무교육은 행사 기간 13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교육과정, 총 16회로 이뤄진다. 동반성장 구매 PR챌린지는 올해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구매상담회 방식이다. 우수한 중소기업이 다수의 공공기관·대기업에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했다. 중소기업이 수요처(공공기관·대기업)를 대상으로 발표자료 등을 활용해 제품의 우수성 등을 발표한 후 자유롭게 스탠딩으로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30일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전시장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열린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 전시장 내 상담회장에서 이뤄진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