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의제가 주도한 독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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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16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앙겔라 메르켈이 소속된 기민·기사당 연합이 중도 좌파 성향의 사민당에 1당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사민당이 녹색당과 자민당과의 연정을 모색 중이다. 향후 독일의 환경 에너지 정책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경ESG] 유럽 ESG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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