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홍춘욱…스타강사 총출동 [집코노미 박람회 2021]
입력
수정
지면A34
패널 토론·토크쇼도 열려연말을 앞두고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 내년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은 10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1’ 부대행사인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진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637597.1.jpg)
둘째 날인 2일에는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과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이 열린다. 무주택자·1주택자·다주택자별로 부동산 맞춤 전략을 공개한다.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은 ‘대안주거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다룬다.
부동산 상품별 투자 전략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이 ‘재개발·재건축 투자전략’을,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가 ‘역세권 토지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김경래 OK시골 사장은 주말용 전원주택 및 귀농·귀촌 정보를 전달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