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지현, '속이 뻥 뚫리는 힘찬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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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80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