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먹자골목서 화재…5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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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22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먹자골목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짜리 건물에 있는 식당과 인근에 있던 6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장비 33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오후 7시 15분께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뒤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층짜리 건물에 있는 식당과 인근에 있던 6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장비 33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오후 7시 15분께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뒤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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