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협회, 亞우승 女대표팀에 1억

대한핸드볼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 5연패를 달성한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 선수들에게 500만원씩 주고, 감독과 코치 등 스태프를 포함해 총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사진)은 길병송 협회 부회장을 통해 “여러분은 핸드볼의 역사이자 현재의 주역, 미래 후배들의 희망”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