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낮 최고 28도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남은 낮까지,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 5∼20㎜, 그 외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와 독도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9.1도, 수원 19.4도, 춘천 16.9도, 강릉 16.4도, 청주 20.5도, 대전 19.2도, 전주 20.3도, 광주 20.0도, 제주 22.2도, 대구 19.2도, 부산 20.3도, 울산 18.1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등 전국이 21∼28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ｍ, 서해 0.5∼1.0ｍ, 남해 0.5∼1.5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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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