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트인문학: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김태진 지음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의 파고가 높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감한 기획력과 틀을 깨는 상상력이 필수적이다. 세잔, 마티스, 폴록, 워홀, 뒤샹, 백남준 등은 기존에 만들어진 길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예술가들이다. 20세기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힌 혁신가들이 ‘세상에 없던 예술’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보며 시대의 변화를 극복할 지혜를 얻는다. (카시오페아, 416쪽,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