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네파와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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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이선효 네파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성공적 개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네파(대표 이선효)와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측은 앞으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을 벌이기로 했다.
또 9~31일까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대국민 줍깅’ 행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산림청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네파(대표 이선효)와 세계산림총회 홍보협업 및 탄소중립 비전 실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측은 앞으로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홍보 협력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지원 활동 등을 벌이기로 했다.
또 9~31일까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대국민 줍깅’ 행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홍보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