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뉴스부터 '스우파'까지…리얼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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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미주
MBC 보도국 기자 변신, '뉴스데스크' 선 봬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709453.1.jpg)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MBC 보도국 기자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놀면 뭐하니?' 측은 "5명의 멤버들이 MBC 보도국의 기자가 되어 직접 아이템을 발굴하고 취재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놀면 뭐하니?+'만의 '뉴스데스크'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709456.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차려입고 모인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유독 화려한 정준하의 넥타이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주 '보험왕 아이유'로 활약한 신봉선은 '지점장'으로 승진한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과거 모니카, 립제이, 가비와 한 무대에 섰던 친분을 언급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불붙은 전 국민 댄스 열풍에 대한 아이템을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아! 새우' 정준하와 팀을 이뤄 현장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 앵커'에서 '보도국 기자'가 된 '놀면 뭐하니?+' 5인방의 모습은 오는 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