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유리 멘탈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시사중국어
玻璃心
Bōli xīn
유리 멘탈

A: 她怎么了?怎么突然就爽约了?
A: Tā zěnme le? Zěnme tūrán jiù shuǎngyuē le?
A: 타 전머 러? 전머 투란 지우 슈앙위에 러?
B:好像是工作上失误了,所以正大哭呢。
B: Hǎoxiàng shì gōngzuò shàng shīwù le, suǒyǐ zhèng dà kū ne.
B: 하오시앙 스 꿍쭈어 샹 스우 러, 쑤어이 쪙 따 쿠 너.
A: 其实我有时候觉得她完全是玻璃心。
A: Qíshí wǒ yǒushíhou juéde tā wánquán shì bōli xīn.
A: 치스 워 여우스허우 쥐에더 타 완취앤 스 뽀리 신.A: 그녀가 무슨 일이 있어? 왜 갑자기 약속에 안 나왔지?
B: 업무에서 실수한 것 같아, 그래서 지금 울고불고 난리야.
A:사실 나는 그 친구가 유리 멘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단어
怎么 어떻게 / 突然 갑자기 / 爽约 약속을 어기다
好像 인 것 같다 / 工作 업무, 일하다, 일
失误 실수하다, 실수 / 所以 그래서 / 正 하고 있는 중이다
哭 울다 / 其实 사실 / 有时候 때로는 / 觉得 라고 생각하다
完全 완전히

한마디
마인드 컨트롤이 제대로 안 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멘탈이 깨지는 사람을 ‘유리 멘탈’이라고 하는데,
중국어도 이에 대한 표현이 있습니다.
“玻璃心”이라는 신조어인데 “玻璃”는 ‘유리’입니다.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
<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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