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컨설턴트,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금융전문가로 도약

고령화가 심화되고 재테크에 관심이 커지면서 금융 분야 전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 보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는 보험은 물론 다양한 종합재무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인생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험금융전문가로 자리매김

요즘에는 직업이나 직장을 구하는 기준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다. 자신의 일정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이런 점이 육아와 병행하면서 일하기를 원하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및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30~40대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신인 컨설턴트를 위해 수수료를 크게 높이고 우대 지급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저 기준 실적만 달성하면 월 300만원가량, 연 3600만원 수준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또 컨설턴트들이 인생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교육센터에서 입문 교육과정이 끝나면 소속 지점에서 매주 상품 내용과 컨설팅에 대한 이론,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수준별 고려한 맞춤 교육을 하며 고객 발굴, 전화상담, 상품설명, 계약체결 등 단계별로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고객 유형별 맞춤형 전문가를 육성

삼성생명에는 다양한 영업조직이 존재한다. FC(Financial Consultant)뿐만이 아니라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SFP, 육아로 인한 시간적 제약을 고려한 리젤 FC, 전직이나 은퇴 이후 기업체 근무 경험을 살려 기업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GFC 등이 있다.

먼저 ‘Special Financial Planner’의 약자인 SFP는 평균 연령이 불과 27세로 2030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주요 고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자산 관리를 돕는다.

리젤(LIfe-anGEL·라이프 엔젤의 약어)은 워킹맘 특화 지점이다.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들이 금융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는 삼성생명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영업조직이다. 현재 77개 지점에서 약 3250명의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GFC는 기업재무상담 전문가답게 기업분석보고서 등 기업가치평가 교육과 상속, 증여, 법인세 등 세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