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내년부터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함께 열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10개국 170여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