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솔상에 박영신 교수·국어순화추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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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회는 제43회 외솔상 수상자로 박영신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와 국어순화추진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 부문 수상자인 박 교수는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어순화추진회는 실천 부문 수상 기관으로, 한국 문화와 한글이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외솔상은 최현배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글 연구와 국어 문화 개선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문화 부문 수상자인 박 교수는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어순화추진회는 실천 부문 수상 기관으로, 한국 문화와 한글이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외솔상은 최현배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글 연구와 국어 문화 개선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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