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려도 이병헌·이민정 아들…훈훈한 가족

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과 전시회 찾아
가족 사진, 소셜미디어로 공개
/사진=갤러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의 모습이 한 전시회장에서 포착됐다.

14일 서울 한 갤러리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게재됐다. 이민정, 이병헌뿐 아니라 두 사람의 아들도 사진에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갤러리 측은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2021 10월 13일 VVIP 프리뷰. DIEGALERIE 부스 앞에서 만난 반가운 이민정 이병헌 부부"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하면서 "매해 키아프에서 보게 되는 이 부부는 변함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젊고, 건강해 보인다. 이 부부 세상 부럽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아들 준후 군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키아프 갤러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 이병헌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준후 군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