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추가 확진자 1명 추가…거리두기 단계 바뀌나

부산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까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만3천297명이다. 14일 하루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3천380명이며, 부산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7%다.

부산에서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 중이다.

시는 최근 방역 추세 등을 고려해 이날 오후 거리두기 단계 연장이나 조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