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6명 신규 확진…누적 5천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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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6명이 울산 5345∼535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5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1명은 경북 칠곡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하던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남구 2명, 동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6명이 울산 5345∼535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5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1명은 경북 칠곡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하던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남구 2명, 동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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