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최무인X서동현, 두 강력한 연기 달인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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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력한 연기 달인이 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다.
베테랑 배우 최무인과 떠오르는 아역 스타 서동현이 세 번째로 작품 인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캐스팅, KBS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초콜릿`에 이어 세 번째로 한 드라마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연을 갖게 됐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가 펼치는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극중 최무인은 여주인공 고슬해가 일하는 파출소 소장 민홍식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민홍식은 겉보기에는 꼰대 잔소리꾼이자 아재 개그 마니아지만 속으로는 잔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연극계 실력파 배우로 활약하며 2002년 연출가협회 연기상, 2012년 밀양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한 최무인은 최근 tvN `왕이 된 남자` `사랑의 불시착` SBS `더킹`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도 가깝게 만나고 있다.
오랜 내공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이 빛나는 그의 연기가 `지금부터 쇼타임!`을 탄탄하게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역 스타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서동현은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박해진이 분한 남자주인공 차차웅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돋보이는 마술실력에 신비로움과 냉철함을 갖춘 차차웅의 숨겨진 어린시절이 서동현의 무르익은 연기력을 통해 설득력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만 18세를 맞은 서동현은 만 4세부터 광고모델로 시작, 20여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KBS1 `전우`를 시작으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달이 뜨는 강` JTBC `아름다운 세상` `초콜릿` tvN `마우스` 등 20여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두 사람이 연기가 빛날 `지금부터, 쇼타임!’은 지난 12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테랑 배우 최무인과 떠오르는 아역 스타 서동현이 세 번째로 작품 인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캐스팅, KBS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초콜릿`에 이어 세 번째로 한 드라마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연을 갖게 됐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가 펼치는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극중 최무인은 여주인공 고슬해가 일하는 파출소 소장 민홍식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민홍식은 겉보기에는 꼰대 잔소리꾼이자 아재 개그 마니아지만 속으로는 잔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연극계 실력파 배우로 활약하며 2002년 연출가협회 연기상, 2012년 밀양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한 최무인은 최근 tvN `왕이 된 남자` `사랑의 불시착` SBS `더킹`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도 가깝게 만나고 있다.
오랜 내공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이 빛나는 그의 연기가 `지금부터 쇼타임!`을 탄탄하게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역 스타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서동현은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박해진이 분한 남자주인공 차차웅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돋보이는 마술실력에 신비로움과 냉철함을 갖춘 차차웅의 숨겨진 어린시절이 서동현의 무르익은 연기력을 통해 설득력있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만 18세를 맞은 서동현은 만 4세부터 광고모델로 시작, 20여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KBS1 `전우`를 시작으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달이 뜨는 강` JTBC `아름다운 세상` `초콜릿` tvN `마우스` 등 20여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두 사람이 연기가 빛날 `지금부터, 쇼타임!’은 지난 12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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