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골프기자' 최영정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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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 가라테 창시자인 최영의의 친동생이자 국내 ‘1호 골프기자’로 유명한 골프칼럼니스트 최영정 씨가 지난 1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해 1959년 조선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67년부터 골프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엔 본격적으로 골프 칼럼을 집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50분.
고인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해 1959년 조선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67년부터 골프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엔 본격적으로 골프 칼럼을 집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