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 롯데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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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동물복지 인증 받은 닭다리, 닭윙, 닭봉 등 신제품 3종(2021-10-18)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8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닭고기 부위별로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IFF)해 신선한 육질 그대로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에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IFF 기법은 도계 후 4시간 이내에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방식이라 세포 조직 손실이 거의 없고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동물복지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수질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사육밀도를 낮춰 동물의 습성을 존중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신제품 3종은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다리(9,980원/8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윙(11,980원/8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봉(10,980원/800g)이다. 양이 넉넉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고, 개별 급속 동결한 제품이라 필요한 양만 덜어서 요리하기도 편리하다.
롯데마트 최민혁 MD는 “롯데마트를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 건강한 상품으로 보답해드리고자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하림 닭고기 제품을 런칭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신선하고 건강한 상품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 이미지
뉴스제공=샘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