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광업계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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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관광사업체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경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대상은 울산에 있는 관광사업체로 올해 1~6월 월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하락한 업체들이다. 29일까지 울산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 정도로, 다음달에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