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주간 조손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롯데장학재단이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2021년 위탁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난 8월 시작했으며 이번 활동에 세븐일레븐이 동참(사진)했다. 지난 18일부터 약 2주간 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경기, 강원, 대구 등 전국 10여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할 예정이다. 임직원은 주거환경 공사를 하는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뒷정리, 페인트 작업 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