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대기업 직원한테 직무·취업 노하우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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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직자 직무부트 캠프' 운영서울 금천구가 청년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 직무부트 캠프'를 진행한다. 공공기관, 대기업 등 현업 종사자가 멘토로 나서 직무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구직자의 직무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여 취업을 지원하고 고용 현장의 미스매칭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경영·사무·영업·제조·금융·IT 등 다양
직무 분야는 경영과 사무, 행정, 영업, 마케팅, 금융, 생산, 정보기술(IT) 등이다. 공공기관의 사무행정, 대기업의 영업관리, 뷰티제품 브랜드 전략 등 마케팅, 반도체 후 공정 엔지니어링 등 제조, 웹개발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및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금융 분야에선 시중 5대 은행이 참여해 은행업무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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