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미디어아트' 英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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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영국 런던의 ‘아트갤러리180 스튜디오’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이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제성 서울대 조소과 교수, 아트 팀 ‘에이스트릭트’ 등을 포함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12개 팀이 참여했다. 휘어지는 올레드 사이니지 6장을 겹쳐 꽃잎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사진), 올레드 디스플레이 24대를 이어 붙인 대형 조형물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이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제성 서울대 조소과 교수, 아트 팀 ‘에이스트릭트’ 등을 포함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12개 팀이 참여했다. 휘어지는 올레드 사이니지 6장을 겹쳐 꽃잎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사진), 올레드 디스플레이 24대를 이어 붙인 대형 조형물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