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 주제로 ‘if (kakao) 2021’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다음달 16일부터 3일간 진행...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를 비롯해 파트너 성장, ESG 주제의 120여 개 세션 마련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그라운드X 등 주요 공동체 CEO 발표자로 참여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프 카카오(if kakao 2021)’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을 외부에 공유하는 행사다.4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의 주제는 '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으로, 카카오 공동체 11개사가 참여한 120여 개 세션을 공개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그라운드X 등 주요 공동체 CEO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고,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페이의 CTO가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전한다. 카카오의 ESG 경영을 엿볼 수 있는 5개 세션을 포함해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다룬 흥미로운 세션들도 만날 수 있다.

컨퍼런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나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프 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일자별 세션, 소개 등 세부내용은 11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관심 세션을 등록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층 다채로워진 주제들로 세션을 준비중인 만큼 참여자들이 카카오에 대한 깊이있는 기술 정보와 노하우 등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자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카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