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원금 300억 쏘는 마켓컬리

31일까지 '수퍼 세이브 위크'

마켓컬리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수퍼 세이브 위크’를 통해 총 300억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마켓컬리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소비자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적립금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적립금은 행사 기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디당 1일 1회 응모가 가능하며 매일 오후 3시 추첨을 통해 100만원 1명, 3만원 30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퍼 세이브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초 가격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마켓컬리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매일 오전 11시에 특가 상품 4개를 공개하고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경복궁 블랙 도가니탕, 하림 순살 가라아게, 샤인머스켓, 샤인마토 등 다양한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마켓컬리에 새롭게 입점하는 오프라인 맛집, 간편식, 베이커리, 과일, 정육 등 다양한 신상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마켓컬리 자체 상표(PB) ‘컬리스’, 컬리 단독 상품 ‘컬리온리’ 등 물품에도 최대 55% 할인을 적용한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