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챙겨 드세요"…서울시 청년 1인가구에 먹을거리 지원
입력
수정
서울시는 1인 가구 청년 300명에게 29일부터 12월 말까지 6회에 걸쳐 '착한 먹을거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1인 가구 중 청년세대 비율이 41.2%로 가장 높고, 이들은 배달 음식과 간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CJ제일제당, 청년센터 '은평 오랑'과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CJ제일제당에서 기부한 햇반, 볶음밥, 떡갈비 등 가공식품과 지정 기탁금으로 구매한 지역 전통시장의 제철 못난이 농산물 등 식자재로 꾸러미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나눠준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 형성을 위해 '서울 먹거리문화축제'를 25∼29일 메타버스에서 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1인 가구 중 청년세대 비율이 41.2%로 가장 높고, 이들은 배달 음식과 간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CJ제일제당, 청년센터 '은평 오랑'과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CJ제일제당에서 기부한 햇반, 볶음밥, 떡갈비 등 가공식품과 지정 기탁금으로 구매한 지역 전통시장의 제철 못난이 농산물 등 식자재로 꾸러미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나눠준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 형성을 위해 '서울 먹거리문화축제'를 25∼29일 메타버스에서 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