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릭스, 싱크대에 음식물쓰레기 넣으면 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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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7
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웰릭스렌탈의 웰릭스가 ‘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주방가전(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주방가전(음식물처리기) 부문
웰릭스
웰릭스 음식물 청소기는 싱크대에 부착하는 음식물 처리기다. 강력한 분쇄 기능과 액상 분해로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비울 필요 없이 간편하게 처리해준다.웰릭스 음식물 청소기는 세 단계에 거쳐 음식물을 처리한다. 먼저 설거지를 할 때 배수구에 음식물을 넣고 발판을 밟으면 분쇄기가 고속 회전을 통해 음식물을 잘게 자른다. 1차 분쇄된 음식물은 세라믹 볼이 재차 분쇄한다. 마지막 단계는 미생물을 이용한 액상 분해다. 설거지 후 음식물을 따로 버리거나 비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깔끔하게 처리된다.
웰릭스 음식물 청소기의 최대 장점은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것이다. 주방의 악취와 청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기세 부담도 적은 편이다. 하루 평균 전기세가 약 70원에 불과하다. 하루 세 번 사용할 경우를 기준으로 해서다. 웰릭스렌탈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 혼수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고 말했다.웰릭스렌탈은 다양한 주방 구조에 맞춰 음식물 청소기를 설치해준다. 하부장에 최소한의 공간만 있다면 시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이사 시 원상 복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웰릭스 음식물 청소기의 분쇄기 투입구는 음식물이 끼지 않기 때문에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 웰릭스렌탈은 주기적인 전문가 방문 서비스를 통해 미생물을 보충하고 제품 상태를 점검해준다.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정기적인 점검 및 무상 AS도 실시하고 있다. 웰릭스렌탈 관계자는 “음식물 청소기는 음식물로 인한 각종 유해균과 악취를 방지해 주방의 위생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준다”며 “생활 편의성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